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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시오해류

2017.06.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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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태평양 적도(필리핀 부근)에서부터 발생하여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을 거쳐 흐르는 따뜻한 해류를 말한다. 


남해에서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이 해류의 영향을 받는다. 남해에서 갈라져 동해, 서해로 나뉘어 흐른다. 이 해류가 동해로 흐르면 동한 난류, 서해로 흐르면 황해 난류라고 부른다.


쿠로시오(또는 구로시오)라는 말은 일본어로, 우리말로 흑조(黑潮), 검은 조류라는 뜻이다. 검은 조류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수온이 높은 바닷물에서는 산소 포화량이 적어 바닷물이 짙푸른 색을 띄는데, 이 것이 검게보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소의 양이 적은 환경에서는 플랑크톤이 살기 어렵기 때문에 부유물이 적어 물이 맑다. 이렇듯 맑고 짙푸른 바닷물을 일컬어 ‘청물’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렇듯 쿠로시오 해류가 들어올 때에는 바닷속이 맑아 시야는 탁 트이지만, 동시에 물고기는 예민해지는데다, 용존산소량이 떨어지고 플랑크톤의 양도 적어지기 때문에 물고기들의 활성도가 떨어져 입질이 부진하기 때문에 낚시인들에게는 최악의 조건이 된다. 


외국어표기

Kuroshio current, 黑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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